마술사 최현우가 로또 당첨 후기를 전했다.
최현우는 “로또 1등 2번 맞혔다”며 “복권 번호를 맞히고 어떻게 됐냐면 저는 마술사니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마술 이후 복권 회사에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마비가 됐다고 하더라”라고 후기를 전했다.
이어 “로또 회사가 고소를 한다고 했었다.고소 안 하는 조건으로 각서를 썼다.복권 발표 시간 이전에 번호를 이야기 하지 말라는 조건이었다”며 “복권 홈페이지에 가시면 게시판에 제 사과 영상도 올렸었다.당첨금이 13억 5000만 원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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