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가 19일 구속 기로에 선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달 4일과 11일 김씨와 모친 최은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뒤 지난 14일 해당 혐의로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특검팀은 이 같은 정황을 근거로 이날 영장 심사에서 증거 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