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지난달 지휘봉을 잡은 김원형 감독에게 리그 최정상급 유격수 박찬호를 취임 선물로 안겼다.
올해 9위까지 떨어진 두산은 내년 반등을 위해 박찬호가 공수주에서 모두 제 역할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김 감독은 "박찬호가 최근 몇 년 동안 보여준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는 유격수 수비뿐 아니라 타격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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