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행' 박찬호 "KIA 떠나는 게 실감 안나" 작별 인사…나성범은 "진짜 가는 거야?"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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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행' 박찬호 "KIA 떠나는 게 실감 안나" 작별 인사…나성범은 "진짜 가는 거야?" 아쉬움

두산 베어스로 FA(자유계약) 이적한 박찬호가 친정팀 KIA 타이거즈 선수단과 팬들을 향해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박찬호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더이상 내 이름 앞에 'KIA 타이거즈'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슬프다"며 "보잘것 없던 저를 KIA 타이거즈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찬호는 2025시즌에도 134경기 타율 0.287(516타수 148안타) 5홈런 42타점 27도루로 리그 정상급 유격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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