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또 와?" 대만이 벌벌 떤다…"ML 지배했던 타이완 킬러, 26 WBC 한국대표팀 합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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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또 와?" 대만이 벌벌 떤다…"ML 지배했던 타이완 킬러, 26 WBC 한국대표팀 합류 가능성"

대만 매체 'Cti 뉴스'는 18일 "류지현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최근 일부 베테랑 투수들이 내년 1월 (WBC) 훈련 캠프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올해 만 38세인 류현진도 한국 대표팀에 선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1라운드 대만과의 첫 경기 선발투수로 출격, 3이닝 무실점 완벽투로 한국의 승리를 견인했다.

결승전에서는 컨디션 난조 속에 4이닝 3실점으로 다소 고전하기도 했지만, 한국의 금메달로 류현진은 웃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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