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뛰어난 실력과 호흡을 선보인 이지훈(17) 군과 오추바 제레미(16) 군이 우리금융그룹이 설립한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 출신으로 알려졌다.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2012년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만들어 운영을 시작했다.
합창단은 매년 약 50명의 어린이를 선발해 주 2회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여러 공연 기회를 통해 음악적·사회적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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