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반발하며 낸 논평에 대해 "수위가 조절된 내용"이라고 18일 평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해당 논평에 대해 "종합적으로 볼 때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짚고 넘어가는 수준"이라고 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3900자 분량의 장문 논평을 통해 14일 발표된 한미 정상회담 팩트시트와 57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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