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AI 붐이 이어지면서 우리 경제에 새로운 기회가 올 것이라고 봤다.
(사진= AFP) 이 총재는 18일 방영된 영국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특히 AI 분야에서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AI 산업은 소프트웨어는 물론 하드웨어에서도 매우 강하다”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기존 반도체 칩에 대한 수요도 실제로 크게 늘어날 것이고, 이런 점에서 한국은 다른 국가보다 더 안전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