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부터 아이유까지, 노래로 기록된 사랑의 언어들'이라는 부제를 단 이 책이 발라드를 주로 톺아봐서다.
음악뿐 아니라 '사랑' 또한 시대의 거울"이라고 덧붙였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작사가는 '더 송라이터스'에 대해 "작가주의 뮤지션이 아이돌이었던 그 시대의 발라드를 되새기며, 한국 대중음악에 비친 우리 시대의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책.내가 지금껏 읽은 가장 따스한 음악비평"이라고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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