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가 약 11만개 늘어나며 증가 폭이 역대 2번째로 작았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18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천95만개로 작년 동기보다 11만1천개 증가했다.
고용시장을 이끄는 60대 이상은 보건·사회복지(9만4천개), 사업·임대(2만7천개), 제조업(2만7천개) 등에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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