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유리의 ‘최유리 콘서트 2025 : 머무름’이 전석 매진 속 서울 공연을 성료한데 이어 지난 16일 부산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유리는 “음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마음의 모양이 있다”며 “서로 다른 언어로 이야기 하지만, 마음이 닿을 때의 언어는 결국 하나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데뷔 5년 만에 1만 관객을 사로잡은 최유리는 ‘머무름’이 가진 차분한 깊이를 무대에서 온전히 풀어내며, 진정성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오래 머물 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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