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실패했을 당시,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이 경호처를 향해 체포영장 저지가 정당한 행위라며 독려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이날 재판에는 김모 경호처 경호정보부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은 경호처의 저지로 지난 1월 3일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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