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부사관이 온몸이 오물로 뒤덮이고 피부 괴사까지 진행된 아내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는 등 방치한 혐의로 체포돼 군사경찰에 넘겨졌다.
병원 측은 A씨의 욕창 상태가 매우 심각하고 방임 정황이 보인다며 남편을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출동한 경찰은 육군 소속 부사관인 30대 남편 B씨를 중유기 혐의로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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