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반발한 검사장들의 사의 표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들에 대한 사표 수리를 보류하고 징계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원내지도부 관계자도 "법무부에서 결정할 문제"라면서도 "사표는 받아주지 말고 새로운 인사를 임명해야 한다.징계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고 전했다.
관련 뉴스 박재억·송강 연이어 사의…항소포기 검찰 '줄사표'로 가나(종합) '대장동 항소포기' 갈라진 들끓는 검찰…"총장대행 설명하라"(종합2보) 전국 검사장·지청장들 집단성명…"대장동 항소포기 설명하라"(종합)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