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감독 “제작진 모두 ‘동물 너드’…동물 덕질 원없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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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감독 “제작진 모두 ‘동물 너드’…동물 덕질 원없이 했다”

‘주토피아 2’를 연출한 재러드 부시 감독이 ‘주토피아’ 제작진은 모두 ‘동물 너드’라고 소개하며, 영화 속 동물 표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전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간들을 본격적으로 확장했다.

부시 감독은 “주디와 닉의 ‘케미’, 그리고 복잡한 현대 도시 속 다양한 동물들이 뿜어내는 매력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다”면서 “‘주토피아’에 참여한 제작진 모두가 스스로를 ‘동물 너드’라고 부를 정도로 동물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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