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드 로드는 싱가포르 건국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물들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는 미니어처 기차가 겨울왕국을 누빈다.
싱가포르관광청은 센토사 섬 전역에서 펼쳐지는 '오즈의 마법 세계'를 비롯해 오차드 로드의 크리스마스 거리,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축제, 마리나 베이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등 연말 특별 이벤트를 대거 소개했다.
싱가포르관광청 써린 탄(Serene Tan) 북아시아 국장은 “한국 방문객들을 오차드 로드의 상징적인 조명 행사인 ‘크리스마스 온 어 그레이트 스트리트',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크리스마스 트레인 쇼'와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그리고 마리나 베이에서 열리는 새해 카운트다운 등 다채로운 연말 축제에 초대한다”며, “소중한 분들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잊지 못할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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