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법무부서 대장동 항소포기 규탄..."정성호·이진수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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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법무부서 대장동 항소포기 규탄..."정성호·이진수 사퇴해야"

" height="480" id="imgs_2786052" photo_no="2786052" width="640"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495/2025/11/18/19fa1e87-af4f-40a7-8249-87f1240e0ec5.jpg" data-width="640" data-height="480"> 국민의힘은 18일 과천 법무부 청사를 찾아 대장동 항소포기 외압 규탄 집회를 열고 정성호 법무부장관과 이진수 법무부차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의혹과 관련한 정 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항소포기는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정성호와 이진수에 의한 항소포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정 장관은 6년 전 법무부장관의 의견표명은 그 자체로 외압이 될 수 있다고 했다"며 "그런데 이번 항소포기에서는 항소가 필요하다는 수사 검사들 의견에 거듭 '신중하게 판단하라'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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