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친구끼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친구위치’ 기능 서비스가 최장 1시간에서 무제한으로 대폭 확대된 가운데 “편리하다”는 반응과 “사생활 침해”라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톡친구 위치공유 서비스는 지난 2019년 출시됐는데, 이용자는 15분, 30분, 1시간 중 위치 공유 시간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친구위치’ 기능은 이용자와 카카오톡 친구와 동의하에 지속적으로 서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위치 공유를 종료하지 않는 이상 서로 시간 제한 없이 위치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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