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BWF) 슈퍼 500 대회인 호주 오픈을 통해 시즌 10번째 국제대회 우승을 노리는 가운데, 복수의 참가 선수들이 대회 직전 기권을 선언해 안세영의 첫 판 상대가 바뀌는 일이 일어났다.
이번 대회 5번 시드를 받아 우승후보 중 하나로 지목받았던 미야자키는 최근 구마모토 마스터스에서 1회전 충격패한 타격이 큰 것으로 보인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여자단식 사상 처음으로 국제대회 단일시즌 10회 우승의 세계신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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