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RESS] 함부르크에서 시작된 인연…손흥민은 “많이 도움받았죠”→가나 아도 감독은 “미안한 마음”
함부르크에서 한솥밥을 먹은 대한민국 주장 손흥민과 오토 아도 감독이 3년 만에 승부를 펼친다.
손흥민은 한국의 주장, 아도 감독은 가나의 사령탑이었다.
아도 감독 역시 “손흥민을 다시 만나서 나도 기쁘다.손흥민은 좋은 선수다.과거 나도 손흥민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당시 손흥민이 영어를 못했고, 난 한국어를 못했다.우리는 차두리를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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