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이른바 '스몸비'(스마트폰+좀비)를 줄이기 위해 교육부, 삼성화재와 함께 내달 1일까지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등 어린이 스스로 안전한 보행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보행 안전앱'을 통해 보행 중 주의사항을 자연스럽게 익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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