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최종전 출전 끝내 불발..LPGA 루키 시즌 아쉬움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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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최종전 출전 끝내 불발..LPGA 루키 시즌 아쉬움으로 마무리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일찍 시즌을 마감했다.

그러나 시즌 내내 부진한 성적으로 신인왕 경쟁에선 일찍 밀려났고, 최종전 출전도 불발되면서 일찍 시즌을 마치게 됐다.

윤이나는 올해 총 27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주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공동 10위로 유일하게 톱10을 기록했고, 8차례 컷 탈락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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