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랜드가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증가와 비용 절감으로 손익 구조가 개선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에이직랜드 CI (사진=에이직랜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앤은 14% 증가, 영업손실은 18% 이상 감소한 수치로 주요 고객사 개발 일정이 부분적으로 정상화되면서 이연됐던 프로젝트 매출이 3분기 실적에 반영된 점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에이직랜드 관계자는 “올해는 전략적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가 있었지만, 선단 공정과 칩렛 기반의 기술 경쟁력 확보가 앞으로 수익성 개선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며 “고객사의 일정 정상화와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비중 확대로 내년부터는 실적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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