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 시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20:1 미만으로 했던 규정을 개정해 투표권을 동일하게 부여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대의원이든 권리당원이든 1인 1표제를 행사하는 방안은 정 대표가 대표 경선 공약으로 내건 당원주권주의 정책의 핵심이다.
정 대표는 이와 관련, "당원이 전면적으로 참여해 당의 후보를 공천하는 '열린 공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뒤 "예비 후보자 검증을 통과한 후보는 누구라도 경선에 참여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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