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공흥지구 개발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씨의 구속 여부를 가를 법원 심사가 오는 19일 열린다.
김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14일 김씨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업무상 횡령·배임,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지난달 31일 최씨의 동업자이자 일가 측근으로 알려진 김충식씨도 특가법상 국고손실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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