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부사관들이 퇴근길에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하고 추격, 경찰이 검거하는 데 일조해 경찰 표창을 받았다.
박 하사와 강 하사는 침착하게 차 안에서 현재 위치와 상황을 경찰에 알렸고, 이어 A씨는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이 음주운전자를 검거한 뒤 박 하사와 강 하사는 조용히 현장을 떠났으나 포천경찰서에서 부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이들의 활약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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