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람회는 유럽과 중동 시장에서 한국관을 운영해 국내 농기자재와 동물약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수출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한다.
두 박람회 모두 각 지역의 주요 바이어와의 교류를 통해 수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호 농산업수출진흥과장은 "이번 두 차례 박람회를 통해 K-농기자재와 동물용의약품의 우수성을 세계 바이어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와 협력·소통하여 농기자재, 동물용의약품 등 농산업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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