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의 오세훈 서울시장 비판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 공세라고 맹비난했다.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모든 사고·오류 사례는 즉시 공개하고 조치를 했으며 안전을 소홀히 한 사실은 없다"며 "민주당은 한강버스 안전 문제를 과장해 정치적 공세로 활용하고 불필요하게 시민 불안을 가중시켜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 사고를 두고 오 시장을 향해 "서울시민의 생명을 건 한강버스 운항을 전면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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