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사태를 두고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서 대한민국 전체가 범죄자들의 놀이터, 저수지가 돼가고 있다"며 국정조사와 특검 실시를 촉구했다.
한편 장 대표는 정부가 공직자들의 12·3 비상계엄 불법행위 가담 여부 조사를 위해 구성한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에서 공직자 개인 휴대전화를 제출받기로 해 인권 침해 논란이 제기된 것을 두고 "대한민국의 자유는 지금 어디에 있나"라고 반문했다.
정부 10·15 부동산 대책을 두고는 "지난 9월 서울아파트 월세 통합 가격지수가 101.51을 기록하면서 집계 이래 최고치에 도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