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안에서 '차'(茶) 봉지로 위장한 마약이 또다시 발견됐다.
해당 마약 의심 물체는 간이 시약검사 결과 케타민 1㎏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에서 발견된 차 봉지 마약이 최근 포항에서 3차례 일본 대마도에서 2차례가 발견됐고, 한자로 茶(차)라는 글자가 적힌 포장지인 점 등 한자 문화권에서 유통된 마약으로 해경은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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