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의 미래로 꼽히는 ‘19살’ 정우주(19·한화)가 ‘국제용 에이스’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했다.
정우주의 구위가 일본 타자들에게도 통한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했다.
정우주는 “오늘 던져보니 더 자신 있게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내년 WBC 대표팀에 승선하는 게 첫 목표고, 팀에 도움이 되도록 남은 시간 잘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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