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가에서 또다시 차봉지에 위장된 마약이 발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해안가 갯바위에서 차 포장지에 위장된 케타민 약 1㎏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제주해안경비단이 해안가를 순찰을 하던 중 기존 발견됐던 차봉지 위장 케타민과 유사한 물체가 있어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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