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서 13중 추돌, 유조차 폭발…2명 숨지고 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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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고속도로서 13중 추돌, 유조차 폭발…2명 숨지고 4명 다쳐

17일 경북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기름을 가득 실은 유조차(탱크로리)와 화물차, 승용차 등이 13중으로 연쇄 추돌하면서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사고 여파로 도로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면서 출근 시간대까지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다.

경북경찰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2분쯤 영천시 신녕면 화산리신녕IC 인근 상주방향 63.7㎞ 지점에서 26t 탱크로리(벙커C유 2만4000ℓ 적재)가 2차로를 달리던 25t 화물차의 좌측 적재함을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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