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이랜드 패션물류센터에서 15일 초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불과 3일 전 소방 당국이 인근 기업들과 '화재 예방 간담회'를 열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안시 기업지원과는 물론 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풍세산단에서는 최근 들어 화재가 다수 발생했기 때문에 소방서장도 간담회에 참석해 기업 측의 안전 관리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