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태울 때 발생하는 열을 재활용해 올해 국민 11만명이 1년간 사용할 에너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폐기물 소각시설에서 쓰레기를 태울 때 발생하는 열을 증기·온수·전기 등으로 전환해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것을 '소각열 에너지 회수'라고 한다.
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전국 51개 소각시설에서 약 635만1천기가칼로리(Gcal) 에너지를 회수해 재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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