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병주고 약주나' 비판에 "모두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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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병주고 약주나' 비판에 "모두 해야 할 일"

이재명 대통령이 현 정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한 공무원들을 가려내기 위한 '헌법존중TF'를 가동하는 한편 공직자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동시 추진하는 것과 관련, 공직사회 일각에서 '병 주고 약 주는 거냐'는 반발이 일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직접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반박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그 다음날인 12일에는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와 특별한 성과를 거둔 공직자에 대한 최대 3000만 원 파격 포상 등의 내용을 담은 '공직사회 활력 제고 TF' 안을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직접 발표했다.

이 대통령이 이날 공유한 기사는 "병 주고 약 주기", "채찍과 당근", "내란 가담 공무원을 조사하겠다는 것과 정책 감사 폐지나 파격 포상을 하겠다는 것이 어떻게 체급이 같겠나"(한 정부 관계자) 등 이같은 발표가 하루 만에 연이어 나온 데 대한 공직사회 일각의 불안·우려 등 반응을 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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