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태호가 ‘축구 종가’ 잉글랜드에 막히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축구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존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잉글랜드에 0-2로 졌다.
2019년 대회 이후 6년 만에 토너먼트 무대에 오른 한국은 E조 2위를 차지한 잉글랜드와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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