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의 소국 코소보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PO) 출전권을 확보하고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꿈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코소보는 승점 10(3승 1무 1패)을 쌓아 스웨덴과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한 스위스(4승 1무·승점 13)에 이은 조 2위를 유지했다.
오스트리아가 승점 18(6승 1패),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승점 16(5승 1무 1패)으로 조 1, 2위를 유지하며 북중미 월드컵 직행 경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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