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안현민의 선제 2홈런 뒤 송성문의 백투백 홈런으로 3-0까지 도망갔다.
한국은 5회초 선두타자 문현빈이 투수 강습 타구를 때려 출루했지만, 타구가 땅에 바운드되지 않았다고 판정한 구심의 오심으로 안타를 빼앗겼다.
도쿄돔 데뷔전에서 홈런을 때린 안현민은 경기 뒤 취재진과 만나 "홈런 타석 때 치자마자 넘어가는 걸 직감했다.선취점 상황이라 기뻤고, 그래서 반응이 조금 더 컸던 듯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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