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접 업종도 산재 조심"…노동부, 전국 사업장 불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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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접 업종도 산재 조심"…노동부, 전국 사업장 불시점검

고용노동부가 도·소매업 등 생활밀접 업종의 산업재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노동부는 연말까지 특정 위험 분야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주간'을 설정하고, 전국 지방노동관서와 안전보건공단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1주간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 생활밀접 업종을 대상으로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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