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드인] '위기론' 속 반전…지스타 2025, 해외가 살렸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가 올해 전시 규모 축소, 대형 게임사의 연이은 불참으로 제기된 '위기론'에도 해외 기업 비중을 늘리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 PC·콘솔 게임 비중 갈수록 커져…모바일은 서브컬처로.
엔씨소프트는 올해 지스타에서 PC·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와 PC·콘솔 슈팅 게임 '신더시티'를 중심으로 시연 공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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