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약칭 '이강달') 3회에서는 박달이(김세정 분)가 자신의 다리를 고쳐준 왕세자 이강(강태오 분)이 총을 맞고 쓰러지자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며 은혜 갚은 까치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강달' 3회 시청률은 전국 5.6%, 수도권 5.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위기에 빠진 박달이에게 늘 먼저 달려갔던 이강은 처음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박달이의 손을 외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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