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상 실종된 한국인 선장…'국적 장벽'에 해경 수사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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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상 실종된 한국인 선장…'국적 장벽'에 해경 수사 난항

최근 인도 벵골만 공해를 항해하던 선박에서 한국인 선장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해양경찰이 수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데 사고가 공해상에서 발생함에 따라 우리나라 해경이 직접 수사하기에는 법적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이번 사고의 경우 파나마나 일본이 증거 수집, 선원 조사 등을 진행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가 해당 선박을 강제로 국내에 압송해 조사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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