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거친 반칙→볼리비아도 응수, 태클로 넘어뜨린 뒤 강제로 일으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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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거친 반칙→볼리비아도 응수, 태클로 넘어뜨린 뒤 강제로 일으키기까지

손흥민의 다이렉트 프리킥 골을 시작으로 흐름을 잡았고 경기 막바지 교체로 들어간 조규성이 쐐기골까지 터뜨리면서 2-0으로 승리했다.

뒤쪽으로 패스를 내주고 이강인은 전방으로 뛰었는데 볼리비아 수비진이 재빠르게 달려들어 이강인에게 태클을 걸어 넘어뜨렸다.

볼리비아 선수들은 전반전 막바지 이강인의 거친 파울에 앙금이 남아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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