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1차관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염두에 두고 미측과 협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외교 1차관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염두에 두고 미측과 협의"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14일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 연료봉 재처리 권한 확보와 관련,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염두에 두고 미측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한미가 원자력협정 개정에 합의한 것인지, 아니면 기존 협정에 따라 농축·재처리를 추진하는지에 대한 국민의힘 김건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차관은 아울러 "핵추진잠수함 연료 생산 관련 부분과 원자력협정에 따른 민수용 농축과 재처리 부분은 저희가 분별해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