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트리마제 58억원 매도→시세 차익 어마어마…소속사 "개인적인 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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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트리마제 58억원 매도→시세 차익 어마어마…소속사 "개인적인 일" [공식] 

배우 서강준이 서울 성동구의 고급주택 '트리마제'를 58억 원에 매도해 20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봤다.

2019년 12월 5일 해당 가구를 33억 9000만원에 매수한 바 있는 서강준은 약 5년 만에 24억 1000만원의 차익을 실현한 것이다.

해당 가구는 서강준 명의로 매수 당시 채권최고액 11억 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이 설정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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