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전기차 화재' 입주민들, 벤츠 측에 추가 피해 보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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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전기차 화재' 입주민들, 벤츠 측에 추가 피해 보상 요구

지난해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벤츠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측에 추가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청라국제도시 모 아파트 주민들로 꾸려진 피해대책위원회 40여명은 14일 오전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 앞에서 집회를 열고 "벤츠 측에서 1년간 대여한 차량도 다음 달이면 다시 돌려줘야 한다"며 다른 피해 보상책을 촉구했다.

벤츠 코리아 측은 당시 화재로 차량이 전손 처리된 주민 126명에게 2024년식 벤츠 E200을 1년간 대여해주기로 하고, 45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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