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로·명동 일대에서 다이어트약 처방 전문병원을 운영하며 불법 리베이트를 받아온 사무장병원 운영진, 의사가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무장병원 운영진들은 2020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의사 3명과 공모해 서울 강남·구로·명동 일대에서 다이어트약 처방 전문병원 3곳을 운영했다.
의사 A씨는 다이어트약 처방 전문병원 근무 경력이 있으며, 범행을 최초 설계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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