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드윈,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1R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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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윈,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1R 선두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첫날 선두로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해드윈은 14일(한국 시간) 카리브해에 있는 영국 자치령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올 시즌 페덱스컵 랭킹 147위로 다음 시즌 시드 확보가 불투명한 해드윈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투어 카드를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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