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망 장애' 대전센터 693개 시스템 모두 정상화…복구율 98.2%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중 대전에서 복구해온 시스템이 모두 정상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14일 전산망 장애 시스템 총 709개 중 대전센터 내에서 복구를 진행한 693개 시스템의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복구율은 98.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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